안녕하세요ㅎㅎ 하고싶은거 다하고 사는 푸드하 인사올립니다. 벌써 날씨가 여름이네요 오늘은 전에 키웠던 베란다 채소들 얘기를 좀 해드릴까해요. 보통 마트에 가서 쌈채소 사먹는게 귀찮기도 하고 해서 사실 금전적인 메리트 보다는 집에서 키워 바로 따먹는 재미도 있고, 키운다는 자기 만족이 큰게 베란다 농사입니다. 도시농업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ㅎㅎ 근데 제가 막상 5년간 해보니 그것도 장단점이 있더라고요 . 일단 장점 부터 말씀드리자면 1.물만주면 채소를 먹을 수 있다. 2.재미있다. 3.따서 나눠줄 수 있다. 4.건강해지는 기분?이다. 그리고 단점은 1. 물주기가 귀찮다. 2. 따기 귀찮다. 3. 베란다도 집인데 다른 용도로 쓰지못하는것. 4. 채소와 정이 든다는것. 무튼 제가 느낀건 이정도 입니다.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