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, 푸드하 입니다! 오늘은 다육식물을 입양하고 옮기는 과정을 보여드리려 합니다. 최근에 또 다육식물 12종을 입양했는데요 엑스플랜트를 이용했고요. 일단 먼저, 다육식물을 받았을 때 포장을 풀어내는 것부터 시작했어요. 포장을 푸는 순간마다 작은 기대와 설렘이 쌓이더라고요. 저는 이렇게 휴지로 돌돌 말린 다육이를 까볼 때가 제일 신납니다ㅎㅎ 이름이 섞이지 않게 잘 배치해 주고 찰칵 ㅎㅎ 각각의 식물에 이름을 적어주면 새로 온 친구들과의 관계가 한층 더 가까워지는 느낌입니다. 이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갈 시간이 얼마나 특별할지 상상하면서, 식물과 함께하는 일상을 블로그에 꾸준히 담아보려고 합니다. 정리해 심어둔 다육이들 이렇게 구분해서 뿌리가 좀 더 튼튼하게 자랄 때까지 이렇게 관리할 생각입니다. 주의..